휴가준비
휴가 준비중에 있습니다.
휴가 계획은
2010.9.4일부터 12일까지
말레이시아 시파단과 인근에서 다이빙을 하는것입니다.
일단 국제선항공권은 마일리지로 끊어놨습니다.
9.4일 인천출발 코타키나발루 도착, 9.11일 코타키나발루 출발 9.12일 인천도착 일정으로
40,000마일이 공제되고 유류할증료 세금 해서 11만원이 추가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국내선 항공권은
9월5일 아침 07:00 코타키나발루 출발, 타와우 도착(비행시간 45분),
9.11일 오후 14:40분 타와우출발 코타키나발루 도착 일정입니다.
가격은 298링깃으로 약 11만원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현금은 도합 22만원 정도 나갔네요
지금은 다이빙 및 숙박을 위한 리조트 물색중에 있습니다.
알아본곳은 시파단워터빌리지(SWV)와 보르네오 다이버스 리조트,
그리고 시어드벤쳐마불 다이빙스테이션, 마불비치리조트(스쿠버정키)입니다.
시파단 워터빌리지 보르네오 다이버스 씨어드벤쳐
가격들이 만만치 않군요!!
시파단 워터빌리지와 보르네오 다이버스는 6박7일동안 다이빙 숙박 식비 포함해서 300만원정도 드는것 같네요
여기는 정말 무리입니다. 바로 재껴주시고
시어드벤처도 위에 두 리조트보다는 약간 저렴하지만 역시 무리(약 220만원정도)입니다.
그래서 결정한곳이 스쿠버정키에서 운영하는 마불비치리조트 입니다.
마불비치리조트
에어컨룸이 1박에 225링깃(혼자서 숙박할경우, 2명일경우 150링깃/명)
다이빙은 하루에 시파단 4다이빙 하면 540링깃, 시파단을 제외한 다이빙은 300링깃정도 한답니다.
그래서 견적을 내보니, 하루 평균 최대650링깃 정도 소요될것 같습니다 그럼 약156만원정도 소요되는것입니다.
일단 이곳으로 예약을 할 계획입니다....
물론 스쿠버정키에서 운영하는 호스텔도 있다고는 하는데, 섬은 아니고 타와우에 있다고 하네요
요기서 묶으면 숙박은 엄청 싸질것 같은데....
그래도 휴가인데 ㅋㅋㅋ
혹시 더 저렴하게 다이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